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한 결의 책이다.

 

작가 롭 무어는 인생을 두 가지로 나눈다. 레버리지 하거나 레버리지 당하거나.

네이버 국어사전에 레버리지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뜻으로 나온다.

경제 기업 등이 차입금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임.

 

엠제이 드마코가 얘기했던 현대판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현대 사회에서 성공에 대한 최대의 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레버리지 해야된다.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레버리지 해야되고, 현재의 행복을 미루지 않고 일과 삶을 통합하며 더 빠르게 부와 성공,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 중에 p.83의 시간과 지식, 그리고 파트너십과 p.142의 위대한 사람을 몰래 관찰하는 사람 두 가지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시간을 보존함으로써 시간을 획득하라, 그리고 워렌 버핏의 중요한 메시지인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 라는 문장이 있다. 시간을 잘 쓰고 어떤 분야든 지식에 투자하라는 말을 담았다. 그리고 파트너십으로 다른 사람의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강조했다. 멘토, 코치 등 숙련된 사람들의 확장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최고로부터 배우라는 말을 하였다.

 

두 번째 부분은 첫 번째 부분 파트너십의 연장이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으라고 강조하였다.

- 당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 사람을 분석하라

-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 더 빨리 성장하고 싶다면,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그룹을 만들어라

- 당신이 겪은 모든 문제와 고통을 먼저 경험하고, 해결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한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비용을 절약한다거나 스스로 부딪치면서 배우겠다며 모험을 떠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최대한의 효율을 위해 자원을 아끼지 말라는 말이 나에게 무척 와닿았다. 현재 부족한 IT지식, 프로그래밍 스킬에 대한 실력을 키우기 위해 시간과 돈, 인적 네트워크를 아끼지 않고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위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의 사상대로 더 많은 부분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삶을 생각하며 확장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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